허전한 가게 앞 유리에 크리스마스 시트지 구입후 붙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붙여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설명서가 잘 되어 있어, 크게 어렵진 않게 완성했네요...
일단 유리문이 4조각인데 하나 조각마다 시트지보다 작아서.. 조금씩 잘라서 이어 붙였어요...
그리고 같이 있는 데코레이션 눈송이들을 착착 붙였더니 겨울 느낌이 흠뻑 나는것 같아요...
메리크리스 마스 문구는 유리에 붙이기에는 너무 커서
실내에 빈 공간에 붙였더니 크리스마스 전구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좋아 하네요...
봄에는 봄느낌 나는 시트지도 붙일까 합니다.